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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있는 혈관은 자율신경의 조절을 받아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합니다.
혈관이 늘어나게 되면 혈류량이 많아지면서 피부가 붉어지게 되는데 특히 얼굴에는 다른 부위보다 혈관분포가
많고 겉으로 잘 비치기 때문에 쉽게 붉어집니다. 이와 같이 어떤 자극에 의해 얼굴에 일시적으로 홍조가 있는
것은 생리적인 현상이지만 다른 사람보다 더 심하게 빨개지고 상태가 오래가서 문제가 되는 경우를 안면홍조증
이라고 합니다.
 
얼굴이 항상 술을 마신 것처럼 빨갛고, 화끈거리는 느낌을 가집니다. 특히 코부분에 있으면 딸기코라고 놀림을
많이 받습니다. 진행되면 여드름 같이 일부에서는 농포가 생기기도 하고 모세혈관확장이 보이기도 하며
피부조직의 증식으로 코가 울퉁불퉁해지기도 합니다.
1. 평소에 주의할 점으로는
  1) 술을 마시는 것은 매우 안 좋습니다.
2) 맵고 뜨거운 음식섭취를 자제할 것.
3) 커피,홍차, 콜라, 쵸코렛 처럼 카페인이 많은 음료 섭취를 줄일 것.
4) 바나나, 파인애플처럼 세로토닌이 풍부한 열대과일 섭취도 줄일 것.
5) 사우나, 찜질방 처럼 뜨거운 환경에서 지내는 것을 피할 것 등이 있습니다.
2. 평상시에는 정상이라면 약물치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테트라싸이클린 계통의 약제가
있으며 폐경에 의한 홍조증은 호르몬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관련이 있는 내분비계 질환이 있다면 그에
대한 치료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정서적 긴장에 의한 홍조라면 정신과의 biofeedback요법이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3. 얼굴이 항상 붉어져 있다면 혈관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있기 때문에 이미 확장되어 버린 혈관에
대해서는 혈관색소 레이저를 이용하여 늘어난 혈관을 파괴하거나 증식된 조직을 제거해야만 합니다.
4. 바르는 약으로는 메트로나이다졸이 있으며 바르는 제품은 보조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vit K 성분의
제품이 있으며 여름철 자외선에 의한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출생시부터 붉은 반점으로 발생하며 포도주색 모반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색이 점점 진해지고 솟아 나오기도
합니다. 자연적으로 없어지지는 않으며 반복적인 혈관색소 레이저치료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딸기모양의 반구형 혈관종으로 출생시부터 존재하고 자연 소실이 가능하나 일부가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합병증이 있거나 장기간 경과 관찰 후에도 소실되지 않는다면 혈관색소레이저치료를 고려 해야 합니다.
혈관에 가는 주사바늘을 삽입하여 강화제를 주사하면 레이저를 기존의 치료방법으로는 치유가 어려웠던 큰 혈관들을 비교적 손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코주변에 보기 흉한 혈관과 직장여성에 많은 하지의 큰 혈관에 매우
효과적입니다.